“우리는 1,000명의 김용균…일하다 죽지않는 나라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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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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