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워치] 기업의 운명 '터'놓고 말하다…삼성家 '장군대좌형' 장충동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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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그룹 본사인 SK서린빌딩의 사옥 네 귀퉁이 기둥 하부에는 물결모양의 마감재를 적용해 수중의 왕인 거북이의 발 모양을 형상화한 흔적이 있다. SK서린빌딩이 불의 기운이 강한 터에 자리 잡고 있어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은 고(故) 최종현 회장이 설계 당시 불의 기운을 막기 위해 건축가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사진=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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