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피해 호텔 쓰레기 집하장 쪽문으로 … 北 김영철 동선 ‘철통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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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일행이 취재진을 피해 숙소인 듀폰서클 호텔 쪽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킬리 앳우드 CNN 기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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