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워치]2차 북미회담 '핵 빠진 담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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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건네받고 있다. /댄 스커비노 국장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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