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느리다' 고객 항의…SKB '망 용량 2배 증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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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자사 IPTV인 U+tv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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