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빈집털이, 토요일 새벽이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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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의 보안 경비시스템을 설치한 매장의 직원이 21일 에스원 직원에게 사용법 등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빈집털이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간대는 토요일 새벽이며, 주로 열려 있는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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