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가 갈라놓은 왕국 英··“국민 65%, 잘못된 길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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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브렉시트 반대론자가 “브렉시트가 가치있는 일이냐”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런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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