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형, 훈훈한 비주얼 (막영애17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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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제형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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