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영변 폐기에 먼저 집중...美, 상당한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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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스커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는 사진을 게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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