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이 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청사 이전 보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복궁 북쪽 문인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정문과 본관, 북악산의 모습.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사진에서 가로로 난 도로를 기준으로 청와대 쪽은 신령이 강림하는 곳, 아래 쪽은 사람들의 거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노태우 전 대통령 때 청와대 신축공사 과정에서 발견한 ‘천하제일복지’라고 새겨진 표석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