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99명 불법 입국시킨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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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49)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베트남인 브로커와 공모해 지신이 운영하는 업체가 베트남인들을 사업 목적으로 초청하는 것처럼 신원보증서 등 허위 서류를 작성해 베트남인 15명을 초청한 혐의를 받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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