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베네수엘라 과이도 지지 장교, 제재 면제 고려'…마두로 퇴진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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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권의 퇴진을 더욱 압박하기 위해 마두로 정권의 돈줄인 국영 석유기업 PDVSA의 자산동결과 송금 금지 등의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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