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김정주·NXC 검찰고발…“1조5,000억 조세포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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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2일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 NXC대표와 NXC 등을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사진은 지난달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넥슨코리아 본사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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