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9.42% 상승]24.5% 오른 서초빌딩 토지세 2억4,231만원 → 3억5,4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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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1위를 기록한 서울 중구 충무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전경.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당 공시지가가 지난해 9,130만원에서 올해 1억8,300만원으로 두 배가량 올랐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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