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IOC와 도쿄올림픽 협의 후 귀국...'남북 단일팀 종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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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열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남북 체육 수장들과의 3자 면담을 마친 뒤 브리핑을 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와 관련한 내용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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