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직원 '대마·필로폰' 투약…애나 자택서 마약의심 액체 가루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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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건에 이어 마약 판매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판이 사라진 버닝썬 입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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