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내달 7일 징계안 심의…이번엔 ‘솜방망이’ 오명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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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승희(왼쪽부터) 간사, 자유한국당 박명재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바른미래당 이태규 간사가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야 3당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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