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여성에 불필요한 위험 주는 일' 시민사회단체 낙태죄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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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시민사회, 낙태죄 위헌을 논하다’ 토론회에서 한상희(왼쪽에서 세번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낙태죄 폐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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