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印尼 공략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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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룰 딴중(왼쪽 세번째부터)CT 그룹 회장과 슈퍼주니어 이특, 로싸,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21일 양사의 조인트 벤처 설립을 발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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