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호우 하노이 영빈관과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국가은행 건물 옥상에서 무장한 군인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영빈관에는 현재 북한 의제·의전 실무협상단이 머물고 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하노이=정영현기자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하노이 시민들이 24일 오후 영빈관 건너편에 설치 된 북미 2차 정상회담 대형 홍보물을 지나가고 있다./하노이=정영현기자
제2차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숙소로 거론되는 베트남 하노이 JW매리엇 호텔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인 더 비스트가 주유를 마친 뒤 주유소를 나서고 있다./하노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