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고 헤어진 여야…국회 정상화 합의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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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가운데) 국회의장이 25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홍영표(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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