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1박2일' 일정 확정…최소 5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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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자에 앉아 대화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확정됐으며 두 정상은 최소 5번 이상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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