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美 커민스와 '굴착기 원격 고장진단서비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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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오른쪽 두 번째) 현대건설기계 R&D본부장 부사장과 스리칸드 파드마나한(〃세 번째) 커민스 엔진사업부문 사장이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커민스 본사에서 ‘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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