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중국 탓' 콕 집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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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1월 같은 장소 /이호재·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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