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게임, 재미 넘어 친목 기능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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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마르 페투르손 CCP게임스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펄어비스XCCP 미디어 토크’에서 대표 게임인 ‘이브 온라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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