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미회담 후 첫 메시지 '경제발전이 가장 절박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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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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