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더 넓어진 K푸드 영토] '시행착오 이젠 끝' 시장 맞춰 메뉴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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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오후 8시 뚜레쥬르 호찌민 하이바쯩점에서 한 손님이 주문한 음료를 가져가고 있다. 이 매장은 ‘카페형 베이커리’ 모델을 반영해 베트남 내 뚜레쥬르 매장 최초로 음료 포스가 따로 설치됐다./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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