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은] '우리가 세계 최고'…패권·광적 애국주의 부추기는 中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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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연설을 보던 안후이성의 한 대학 학생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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