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탈세·로비 의혹'…경찰, 서울지방국세청 압수수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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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아레나가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1층 출입구에는 ‘내부 공사로 영업을 중단한다’는 안내문구가 부착됐다./서종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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