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참혹한 전쟁이 지나간 땅, 그 피·땀·눈물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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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18일부터 25일까지 벌어진 아홉 차례의 공방전 끝에 거둔 승리를 기념하기 세운 다부동 전적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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