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갤럭시폴드 높은 평가...화웨이식 아웃폴딩은 상처 나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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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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