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꿈' HVDC...1,200억 들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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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을 비롯 한전, 효성, 삼화콘덴서공업 등 16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송원표 효성중공업 부사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승용 효성 연구소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유동욱 전기연구원 연구부원장, 황호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종갑 한전 사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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