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구매·보수비 19조 해외 유출...'LNG 조급증이 부른 자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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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LNG발전소의 핵심부품인 가스터빈이 외국산으로 채워지고 있어 기술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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