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남편 은퇴하면 꼭 말레이시아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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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14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리푸트리 여자 과학 중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리푸트리 여자 과학 중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리푸트리 여자과학중등학교에서 전통복장을 한 학생들의 전통춤 공연을 보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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