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밤 아세안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인사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 간 기싸움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북한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기간인 12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 뒤 16일 귀국을 위해 탑승 수속을 밟으러 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