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개도국 대외 원조 새틀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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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왼쪽 아래서 네번째)수출입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주재한 ‘EDCF 자문회의’에서 개도국의 지속 성장을 위한 EDCF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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