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판 우버'에 3억弗 투자…모빌리티 혁신 페달밟는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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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과 바비시 아가르왈 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 현대차 양재사옥에서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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