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벼락총리’의 침착·단호한 대처에 세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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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가운데) 뉴질랜드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히잡을 두른 차림으로 지난 15일 발생한 총격테러 희생사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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