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용취약계층 청년 자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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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요리부문 입학생들이 자신의 지원분야에 맞는 조리도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그룹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아카데미 선발규모를 확대한다./사진제공=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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