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미룬 브렉시트…두달 더 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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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자회견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브뤼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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