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행보...수십년 이은 美 중동정책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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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가운데)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린지 그레이엄(왼쪽) 미 상원의원 등과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국경지대인 골란고원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가운데)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통곡의 벽을 방문해 기도하고 있다. /예루살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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