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은] 中 경제인 '일대일로 필요는 하지만…판 너무 키워 감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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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주세페 콘테(오른쪽) 이탈리아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영빈관인 빌라 마다마에서 허리펑(왼쪽 세번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루이지 디마이오(〃네번째) 이탈리아 부총리가 일대일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마=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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