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운명 걸린 ‘특검 수사’ 22개월만에 종료, 정치적 후폭풍 거세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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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왼쪽)이 2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맥린에 있는 자신의 집을 나서고 있다./맥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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