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출신 90대 남성, 신흥사 ‘제반문’ 목판 65년 만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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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경판을 65년 만에 돌려준 리처드 록웰(가운데)과 지상 스님(왼쪽), 안민석 의원./신흥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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