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10명 중 4명 'AI가 인간 의사보다 진단적으로 뛰어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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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가천대 길병원이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이용해 첫 환자를 진료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길병원 의료진이 대장암 환자 조태현씨에게 인공지능 ‘왓슨’을 통한 진료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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