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빈 등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드슬랩 테이블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양과 육중한 무게감이 안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주죠.
우드슬랩 테이블이란 쉽게 말해 나무를 가로질러 잘라 그대로 사용한 테이블입니다. 목재 안쪽의 결과 컬러 등은 물론 나무의 형태 그대로를 최대한 살림으로써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우드슬랩 테이블은 상업 공간을 넘어 집으로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왼쪽은 커피숍의 테이블이고 오른쪽은 일반 가정집의 식탁입니다. 둘은 서로 닮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