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에 상해죄 적용…5월초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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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가운데)이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경찰의 보호 속에 샤아람고등법원을 나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흐엉에 대해 살인 혐의 대신 위험한 무기 등을 이용한 상해 혐의로 공소를 변경했고, 법원은 이에 대해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했다. /쿠알라룸푸르=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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