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X선 영상으로 폐암·폐렴 등 진단 'AI가 의사보다 한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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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X선 사진(왼쪽)에서는 폐암 병소가 잘 안 보여 의사 15명 중 2명만 첫 판독에서 폐암을 찾아냈다. 반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 SW)는 폐암 병소(오른쪽 노란 화살촉 부분)를 특정해 보여준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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