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지갑 두고 온 아이 엄마 대신 식료품값 지불

이슬람 여성 전통의상 ‘히잡’을 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무차별 총격 테러 참사 일주일을 맞아 지난 달 22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의 알 누르 모스크(이슬람 사원) 맞은 편 헤글리 공원에서 거행된 이슬람식 희생자 추모예배에 참석한 뒤 떠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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