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술 알아보자…독일 달려간 두산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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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앞줄 왼쪽 두번째) 두산그룹 부회장이 3일(현지시간)‘하노버 메세 2019’에 전시된 지멘스의 사물인터넷 솔루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하노버메세에는 두산그룹 경영진이 총출동해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한다. 박 부회장은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기술들은 바로 시도해보고 가능성이 확인되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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